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살자(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E - 무자비한 돌진 (Ruthless Onslaught) === || {{{#!wiki style="margin: -5px -10px; max-width: 96px" [[파일:theButcher_ruthlessOnslaught.png|width=100%]]}}} ||{{{#f2fee7 적을 향해 돌진합니다. 돌진하는 동안 저지 불가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대상과 충돌하면 119(+4%)의 피해를 주고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파일:Mana_Cost.png|width=16]] {{{#3cb5f1 '''마나''' 50}}} [[파일:Cooldown_Clock.png|width=16]] {{{#d9d9d9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cc9999 [[파일:icon-range-32.png|width=16]] '''사거리''' 12}}}|| ||[[파일:external/kr.battle.net/the-butcher_fullBoar.jpg|width=320]]|| >'''신선한 고기!''' >'''고기!''' '''도살자의 핵심.''' 모티브는 [[디아블로 3]]에서의 돌진 패턴. '장거리 타겟팅 기절'을 '저지불가 돌진기'로 박아넣는, 상당한 성능을 가진 기술이다. 물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시전 0.75초 후부터 스스로 취소할 수도 있다. 도살자의 갱킹이 다른 영웅들보다 훨씬 위협적인 이유로, 전술했듯 '타겟팅', '저지불가' 때문에 받아치는 방법이 정화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약 정화를 써줘야 할 힐러에게 돌진이 박힌다면? 그렇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상황에서 1초 기절은 반드시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뒷라인에서 교전하는 영웅들도 결코 안심할 수 없으며, 추격에 제한 시간이 있긴 하나 겐지 정도가 아니면 달려서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다. 여러모로 도살자의 대인전을 책임지는 효자 스킬. 더불어 타겟팅이라는 점 때문에 수많은 근접 인파이터들이 꽤나 거슬려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겐지나 제라툴처럼 1초의 기절만으로도 그대로 재가 되어버릴 수 있는 영웅들은 도살자가 이 기술을 빼지 않는 것 만으로도 진입이 원천 차단 되기도 한다. 우서의 망치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맞는 순간 데미지 500짜리 평타 3대를 더 처맞아야 하는 차이가 있다(...) 간단하지만 파격적인, 분명히 강력한 기술이기는 하나 무자비한 돌진 역시 완벽한 기술은 아니다. 이에는 몇 가지 이유가 수반되는데 우선, '''너무 알기 쉽다.''' 특유의 효과 때문에 대상 영웅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을 지언정, 주위 다른 적들은 여유롭게 받아칠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돌진하는 주체가 '도살자'이기 때문에 돌진을 박고 나면 평타질을 어떻게든 저지하고자 실명에 기절에 밀치기에 별의 별 기술이 다 날아든다. 사실상 자신의 몇 초 후 위치를 예고하는 기술이기도 해서 [[데스윙(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데스윙]]의 브레스와 같은 선딜레이가 긴 기술도 다 맞아버려 그대로 전광판으로 사출당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도살자에게 '''자살자'''란 별명이 있는 이유. 또한 돌진 지속시간이 무한한 것도 아닌지라 복잡하게 돌아가야하는 벽을 사이에 두거나 [[태사다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지형지물을 만드는 스킬로]] [[메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가로막아버리면]] 도살자가 돌아서가려다 지속시간이 끝나버려 제대로 엿을 먹일 수 있다. 얼방 같은 무적기를 빼면 그래도 손해를 보게할 수 있지만 이동기로 벽을 넘어 이런식으로 차단하면 도살자측만 손해를 보기에 치명적이다. 심지어 무적기는 그래도 멈춘 자리에서 때릴 준비를 하면 되지만 이 경우에는 그마저도 못해서... 결론적으로, 도살자 유저의 뇌지컬이 가장 잘 드러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스스로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매 순간 상대와의 심리전이 일어나게 된다. 효과 발동까지의 딜레이가 꽤 길기 때문에 상대 기술과 포지션을 항상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렇게 리스크가 큰 만큼 제대로 들어갔을 때의 리턴도 좋은 편이라 여러모로 도살자 운용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스킬이라 할 수 있겠다. 대상 영웅의 머리 위에 대문짝만하게 도살자 얼굴이 생기고, '''"신선한 고기!"'''를 외치며 천천히 가속하며 달려들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이 효과음이 들리면 디아블로 1때처럼 심리적 압박이나마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누더기, 아서스, 아눕아락, 실바나스같은 다 썩어 문드러진 고기나 다름없는 ~~[[에이징#s-4|숙성고기]]~~ 언데드나 가즈로, 해머 상사나 디바 같이 기계를 다루지만 어쨌든 조종사가 있는 경우는 ~~[[통조림]]~~ 그렇다쳐도 '''뼈다귀뿐인''' 레오릭이나 켈투자드, '''쇳덩이인''' 프로비우스, 육체가 따로 없는 천사들에게 써도 '''신선한''' 고기라고 한다.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